이사·운송 이용팁
이삿짐은 허가받은 곳만 옮길 수 있어요
2026.09.304분 분량
이삿짐을 나르려면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나 운송주선사업 허가를 받아야 해요. 허가 없는 곳과 계약하면 짐이 깨지거나 없어졌을 때 책임을 가리기 어려워 보상받기 힘들 수 있어요.
이사화물은 요건이 더 붙어요
주선사업자(흔히 말하는 이삿짐센터)가 이사화물을 다루려면 일반 화물보다 요건이 더 있어요. 상시 인부를 두고, 피해를 물어 줄 이행보증금이나 보증보험을 갖춰야 해요.
한국소비자원도 허가받은 곳인지 미리 확인하고, 방문 견적으로 계약 조건을 꼼꼼히 보라고 권해요.
오빗 파트너는 먼저 확인했어요
오빗에 이사 파트너로 등록하려면 사업자등록증, 「이사화물」이 적힌 허가증, 적재물배상책임보험 가입증명을 내야 해요. 관리자가 서류를 확인해야 화면에 나타나요.
확인이 끝난 서류는 파트너 페이지의 「개요」에서 볼 수 있어요.
다른 곳을 직접 알아본다면
- 허가증: 계약할 때 허가증 사본을 보여 달라고 할 수 있어요
- 허가: 허가이사종합정보(www.허가이사.com)에서 찾거나, 사업장이 있는 시·군·구청 교통행정과에 물어볼 수 있어요
- 사업자: 국세청 홈택스에서 사업자등록번호로 지금 영업 중인지 볼 수 있어요
허가이사종합정보에 모든 허가 사업자가 나오는 건 아니에요. 여기 없다고 무허가인 건 아니어서, 없으면 구청에 물어보면 돼요.
이런 곳이라면 한 번 더 물어봐요
| 이런 곳 | 걸리는 까닭 |
|---|---|
| 상호나 허가증을 보여 주지 않는 곳 | 나중에 찾을 길이 없어요 |
| 견적서를 문서로 주지 않는 곳 | 약속한 내용이 남지 않아요 |
| 계약금을 10%보다 많이 요구하는 곳 | 표준약관은 계약금을 10%로 정해요 |
| 통장 이름이 상호·대표자와 다른 곳 | 돈이 어디로 갔는지 흐려져요 |
상호나 허가증을 보여 주지 않는 곳은 피하고, 나머지는 이유를 물어보면 돼요.
견적서에 적혀 있어야 할 것
이사화물 표준약관은 견적서에 이런 것을 적도록 정해요.
- 상호,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 주소, 전화번호, 견적서를 쓴 담당자 이름
- 짐을 싣고 내리는 날짜·시간과 두 집 주소
- 짐의 종류와 양
- 차 종류와 대수, 작업 인원, 포장·정리를 해 주는지, 사다리차 같은 장비
- 금액 합계와 내역
계약서 금액은 견적서 금액보다 높게 적을 수 없어요. 내가 짐이나 포장 범위를 바꿔 달라고 해서 늘어난 금액을 파트너가 미리 알린 경우만 예외예요.
말로만 정한 조건은 이삿날 서로 기억이 엇갈리기 쉬워요.
오빗 이사 파트너는 허가증과 보험 가입증명을 확인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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