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며 도시가스 정산하기
2026.06.255분 분량
전기와 수도는 이사 당일에 전화해도 되지만, 도시가스는 달라요. 기술자가 직접 와서 살던 집의 가스를 잠그고, 새 집에서는 연결해 줘야 해요. 그래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이사한 첫날 밤에 따뜻한 물이 안 나와요.
이사 3~4일 전쯤 연락해요
사나흘이면 대개 자리가 잡히더라는 정도의 이야기예요. 꼭 지켜야 하는 기한은 아니고, 성수기에는 더 일찍 잡는 편이 좋아요. 봄가을 이사철이나 월말에는 방문 일정이 금세 차요. 이사 날짜가 정해지는 즉시 예약하셔도 이르지 않아요.
예약할 때 알려 줄 것은 주소, 이사 날짜, 그리고 몇 시쯤 짐이 빠지는지예요. 짐을 다 빼고 나서 잠가야 하니, 오후 시간대로 잡는 편이 무난해요.
두 번 연락해야 해요
한 번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에요.
살던 집은 이사 나가는 날로 정산 방문을 예약해요. 기술자가 와서 계량기를 확인하고 밸브를 잠근 뒤, 그날까지 쓴 금액을 알려 줘요.
새 집은 들어가는 날로 연결을 신청해요. 새 집에 이미 가스가 열려 있더라도 사용자 이름을 바꿔야 하니 연락은 하셔야 해요.
우리 동네 공급사 찾기
어디에 전화해야 할지 모르실 때는 가스요금 고지서를 보세요. 회사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 있어요.
고지서가 없다면 관리사무소나 집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이 가장 빨라요. 검색으로 찾을 때는 지역 이름과 함께 도시가스를 넣어 찾으면 돼요.
계량기를 찍어 두세요
방문 정산을 하면 기술자가 숫자를 확인하지만, 나가기 전에 직접 한 장 찍어 두시면 좋아요. 나중에 고지서 금액이 다르게 왔을 때 맞춰 볼 수 있어요.
새 집에서 확인할 것
연결이 끝나면 기술자가 가기 전에 두 가지를 눌러 보세요. 가스레인지에 불이 붙는지, 그리고 온수를 틀었을 때 따뜻한 물이 나오는지예요.
특히 온수는 보일러까지 함께 봐야 하는 일이라, 기술자가 있을 때 확인하는 것과 간 뒤에 발견하는 것의 차이가 커요.
새 집에서는 반대로 해요
살던 집에서 잠그고 나오셨다면, 새 집에서는 열어 주셔야 써요. 이것도 사람이 와야 하는 일이에요.
| 언제 | 무엇을 |
|---|---|
| 이사 며칠 전 | 새 집 쪽에 미리 연락해요 |
| 이사 당일 | 오셔서 열고 확인해 주세요 |
| 그날 안에 | 불이 켜지는지 봐요 |
새 집이 한동안 비어 있었다면 잠겨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당일 저녁에 밥을 못 하는 일이 여기서 가장 자주 생겨요.
언제 연락하면 되나요
- 1이사 날짜가 정해지면 바로 알려요
- 2살던 집과 새 집 둘 다 잡아요
- 3이사 며칠 전에 시간을 다시 확인해요
- 4당일에 두 곳 다 마쳐요
이사철에는 하루에 여러 집을 도세요. 원하는 시간을 잡으려면 일찍 연락하시는 편이 좋아요.
그날 확인하고 넘어가세요
- 계량기 숫자를 사진으로 찍었는지
- 마지막 요금이 얼마인지
- 어떻게 내는지
- 새 집에서 불이 켜지는지
숫자 사진 한 장이 나중에 말이 달라질 때 가장 확실한 증거가 돼요. 찍으실 때는 숫자가 또렷하게 보이도록 가까이서 한 장 찍어 두세요.
정리하면 이런 순서예요
- 1이사 날짜가 잡히면 바로 예약해요 (3~4일 전보다 여유 있게)
- 2살던 집은 나가는 날로 정산 방문을 잡아요
- 3새 집은 들어가는 날로 연결을 신청해요
- 4나가기 전에 계량기 숫자를 찍어요
- 5새 집에서 불과 온수를 그 자리에서 확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