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이용팁
에어컨·세탁기 냄새는 안쪽이라 분해해서 씻어요
2026.09.303분 분량
에어컨 — 열교환기에 물이 맺혀요
냉방을 하면 에어컨 안 열교환기에 물이 맺혀요. 이 물기가 먼지와 섞인 채 마르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켤 때 냄새가 나요.
분해청소는 앞판을 열고 열교환기와 바람을 보내는 송풍팬까지 씻는 일이에요.
세탁기 — 세제 찌꺼기가 쌓여요
세제를 많이 넣으면 세탁통에 찌꺼기가 남아요. 여기에 세균과 곰팡이가 붙으면 빨래에 검은 이물이 묻어 나와요.
LG전자는 한 달에 한 번 통세척을 하라고 안내해요. 오래 두어 통세척으로 안 떨어질 때는 분해해서 씻어야 한다는 설명도 있어요.
에어컨은 여름 전에
에어컨 청소는 더워지면 예약이 몰려 1~2주씩 밀리기도 해요. 본격적으로 쓰기 전인 4~5월에 받으면 날짜 잡기가 수월해요.
요청할 때 알릴 것
에어컨은 이 셋으로 값이 갈려요.
- 벽걸이·스탠드·천장형(시스템) 가운데 무엇인지
- 몇 대인지
- 실외기도 함께 할지
세탁기는 통돌이·드럼·빌트인 가운데 무엇인지로 값이 갈려요.
위에 건조기를 올려 두었다면 함께 알려 주세요. 건조기를 내리는 비용이 붙거나 완전히 분해하지 못할 수도 있어서예요.
세척 방식과 걸리는 시간
삼성전자서비스는 고압 세척기·스팀 세척기·열풍 건조기 같은 장비로 씻는 것을 전문 세척으로, 스프레이만 뿌리는 것을 일반 세척으로 나눠요. 어느 쪽인지 견적을 받을 때 물어보면 돼요.
LG전자는 에어컨과 세탁기 분해 세척에 각각 120분 안팎이 걸린다고 안내해요. 벽걸이 1대는 1~1.5시간, 천장형은 2시간쯤이라는 파트너도 있어요.
작업하는 날에는 분해한 부품을 씻느라 거실·베란다·욕실을 작업 자리로 쓰고, 고압 세척기 같은 장비 소리가 나요.
씻은 물을 받는 방식은 파트너마다 달라서, 자리가 마땅치 않으면 미리 물어보면 돼요.
끝난 뒤 바로 쓰려면
에어컨은 씻은 뒤 송풍으로 안을 말리고 쓰면 돼요. 세탁기도 다 말라야 냄새가 덜 난다고 해요.
청소 뒤 오래 가게 하려면 이렇게 해요.
- 에어컨은 냉방 뒤 송풍이나 자동건조로 안을 말려요
- 에어컨 필터는 2주에 한 번 빼서 물로 씻고 그늘에서 말려요
- 세탁기는 빨래가 끝나면 문을 열어 안을 말려요
- 세제는 제품에 적힌 양만큼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