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이용팁
돌봄 첫날 전에 하루 일과와 비상 연락을 적어 둬요
2026.10.094분 분량
간식을 줘도 되는지, 낮잠은 몇 시에 재우는지, 영상을 보여 줘도 되는지는 물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요. 첫날 전에 종이 한 장에 적어 두면 서로 묻고 답할 일이 줄어요.
원하는 방식은 참고사항에, 하루 일과는 종이에 적어요
요청서에서는 「베이비시터」까지만 선택하고, 원하는 방식은 참고사항에 적어요. 파트너가 그걸 보고 견적을 보내요.
- 시간제 돌봄 — 정해진 시간 동안 아이를 봐요
- 등하원 동행 —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오가는 길을 함께해요
- 영아 전담 — 갓난아기를 돌봐요
- 입주 — 집에 머무르며 돌봐요
아이 나이와 인원, 필요한 요일과 시간도 함께 입력해 주세요. 정기로 맡길 거면 요청서 「이용 주기」에서 선택하면 파트너에게 함께 전해져요.
집에서 지킬 일은 종이 한 장에 따로 적어 둬요.
| 무엇 | 이렇게 적어요 |
|---|---|
| 하루 일과 | 식사·낮잠·하원 시간 |
| 몸 | 알레르기, 먹는 약 |
| 집 규칙 | 간식, 영상, 바깥에 나가도 되는지 |
| 급할 때 | 연락처와 갈 병원 |
알레르기와 먹는 약은 말로만 전하지 말고 적어서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 두면 좋아요. 첫날은 서로 긴장해서 들은 것도 잊기 쉬워요.
식사와 집안일은 미리 맞춰요
정부 아이돌봄서비스도 기본형은 가사를 하지 않고, 종합형만 아이와 관련된 가사를 더해요. 민간 파트너도 어디까지 하는지가 저마다 달라요.
젖병 세척이나 아이 빨래를 맡길지는 견적 받을 때 맞춰 두면 돼요. 가사를 하지 않는 방식이면 먹일 식사와 간식을 미리 차려 두세요.
첫날은 함께 있고, 첫 주는 짧게 나눠요
가능하면 첫날은 한두 시간이라도 집에 같이 있어 주세요. 기저귀와 갈아입을 옷이 어디 있는지, 현관 비밀번호는 무엇인지 그 자리에서 알려 줄 수 있어요.
시작할 때는 아이를 파트너에게 직접 넘겨주면 돼요. 예약 카드 준비 목록에도 이 줄이 있어요.
첫 주에는 하루가 끝날 때 짧게라도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오늘 뭘 잘 먹었는지, 어디서 힘들어했는지요.
아쉬운 점은 그날 말하는 편이 좋아요. 쌓아 두면 꺼내기 어려워져요.
아플 때는 이렇게
- 어느 병원으로 가는지와 그 병원 전화번호
- 아이가 먹으면 안 되는 것
- 평소 먹는 약이 있는지
- 보호자가 못 받으면 다음으로 연락할 사람
먹으면 안 되는 것은 특히 크게 적어 두면 좋아요. 급할 때는 문자를 찾아볼 시간이 없어요.
아이가 낯설어할 때
- 처음엔 함께 있는 시간을 길게 둬요
- 나갈 때는 몰래 나가지 말고 인사해요
- 언제 돌아오는지 말해 줘요
- 며칠에 걸쳐 조금씩 줄여요
몰래 나가면 아이가 오히려 더 불안해할 수 있어요. 「다녀올게, 밥 먹고 올 거야」처럼 짧게라도 말하고 나가는 편이 나아요.
비용은 이렇게 달라져요
비용은 시간이 기준이에요. 아이 나이와 인원, 맡기는 일의 범위, 입주인지에 따라 달라져요.
정부 아이돌봄서비스는 시간제를 한 번에 2시간 이상 신청하고, 밤 10시~아침 6시와 일요일·공휴일에는 기본요금의 50%를 더 받아요.
민간 파트너의 최소 시간과 시간대 요금은 저마다 달라서 견적서에서 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