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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팁

조경 이용팁

벌초·가지치기는 나온 것을 어떻게 치울지까지

2026.09.303분 분량

벌초나 가지치기를 하면 잘라 낸 가지와 풀이 남아요. 이걸 실어 가는 것까지 맡기는지, 한곳에 모아 두기만 하는지는 견적서에서 확인할 일이에요.

"정리해 드릴게요"라는 말만으로는 어디까지인지 알기 어려워요. 견적서의 포함 칸에 적혀 있는지로 보면 돼요.

치우는 일이 들어 있는지 봐요

견적서에는 「포함」과 「별도」 칸이 있어요. 아래 넷이 어느 쪽에 적혔는지 보면 견적을 비교하기 쉬워요.

무엇물어볼 말
자르기어디까지 손보나요
모으기자른 것을 한곳에 모아 주나요
실어 내기나온 것을 실어 가 주나요
처리 비용버리는 값도 들어 있나요

직접 내놓기로 했다면

가지와 풀 같은 생활폐기물은 사는 시·군·구의 조례로 정한 방법대로 내놓아야 해요(폐기물관리법 제15조). 내놓는 방법이 지역마다 달라서,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먼저 물어보면 돼요.

벌초는 8~9월에 몰려요

벌초는 추석을 앞둔 8~9월에 몰려요. 벌 쏘임 사고도 이때 많아요.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일찍 요청해 두면 원하는 날로 정하기 쉬워요. 묘지 위치는 지번이나 지도 위치로 알려 줘야 파트너가 찾아갈 수 있어요.

벌초하는 날 함께 간다면 소방이 권하는 대로 향이 짙은 화장품은 피하고, 밝은색 긴소매와 긴바지를 챙기면 돼요.

옆집 가지는 옆집에 먼저

옆집 나무 가지가 담을 넘어왔다면, 민법은 먼저 나무 주인에게 가지를 없애 달라고 청구하게 해요. 주인이 응하지 않으면 그때 청구한 사람이 자를 수 있어요(민법 제240조).

그래서 넘어온 가지까지 맡길 생각이라면 옆집에 먼저 이야기해 두면 돼요. 작업 전 현장확인에도 「이웃 경계·월담 가지 관련 협의」 항목이 있어요.

그날 확인할 것

  1. 요청한 구역이 다 끝났는지 봐요
  2. 자른 것이 약속대로 치워졌는지 봐요
  3. 담장·데크·화분이 상하지 않았는지 봐요
  4. 다음엔 언제쯤 손보면 되는지 물어요

어떤 나무인지 모르겠다면 사진을 파트너에게 보내 언제 자르면 좋을지 물어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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